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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컨스텍, 보령화력 연료선적부두 ‘진입가대교’ 상부 가설 성공
작성일 2019-04-03 조회 수 745
100t 넘는 거더, 한치 오차없이 설치
   
보령화력 제3 연료하역부두 축조공사 Access Trestle교 가설전경
   

 

고강도 콘크리트 적용된 'PSC형'

'박스형 거더'로 염해 저항성 높여

유지 위한 추가 도장작업도 불필요



교량 전문업체인 ㈜인터컨스텍은 지난 1일 충남 보령시 오포면 보령화력 연료선적부두 축조 공사에서 연료수송 선박의 접안 및 선적을 위한 ‘Access Trestle(진입가대교)’ 상부를 가설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사는 2만DWT급 연료선적부두 1선좌를 축조하는 사업이다.

인터컨스텍은 이날 염해 저항성이 뛰어난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해 제작한 60m짜리 SegBeam과 45m짜리 SegBox를 해상크레인으로 설치했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작업시간이 제한돼 있고, 바다 위에 떠있는 해상크레인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100t이상 거더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설하려면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이 필요하다.

인터컨스텍 관계자는 “해상크레인의 완벽한 조정과 제품의 정교함, 숙련된 기술력 등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야 가능한 고난이도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공법 측면에서도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그 동안 화력발전소 진입가대교 상부공은 일반적으로 플레이트(Plate)거더를 주로 썼지만, 보령화력 현장에는 70㎫의 고강도 콘크리트가 적용된 PSC형 및 박스형 거더를 적용해 탄산화와 염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다.

특히, SegBox 거더는 공장에서 분절 제작한 PSC 박스형 세그먼트를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ㆍ가설하는 분절거더로 초저형고를 시현할 수 있는 공법이다. 유지관리를 위한 추가 도장작업이 불필요해 시공성과 경제성이 높아 주요 발주처로부터 우수공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춘기 인터컨스텍 대표는 “인터컨스텍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지난 20여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 교량제작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건축자재, TBM(Tunnel Boring Machine) 세그먼트 시장 등을 비롯한 신규시장의 개척을 통해 다양한 건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형기자 kth@

 

기사출처 : 건설경제신문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403094311377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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